전북 디지털 혁신의 중심,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 2023년 11월, 전북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주대학교와 협력하여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를 설립, 디지털 기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입니다. 이 센터는 전문 인재 양성, 창업지원, 기업 성장 지원 등을 통해 전북 디지털 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협약 체결 배경: 2023년 9월, 전북자치도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7월 김관영 전북 도지사가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방문한 뒤, 디지털 혁신센터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한 바에 따른 것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이사,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0여 차례에 걸친 논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협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센터의 역할과 기대 효과: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는 1600㎡ 규모의 전주대 스타센터 1·2층에 자리 잡고, 2023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센터는 실무 프로젝트와 해커톤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역 경제와 ICT·SW 기업에 미치는 영향: 이 센터의 설립은 전북 지역의 ICT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전문 개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관련 기업들의 유치와 지역 경제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토리서치의 역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혁신과 IT 기술 지원을, 아토리서치는 데이터센터 플랫폼 분야 교육을 담당하며, 교육생의 채용 연계를 지원합니다. 이는 전북 지역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북 지사의 포부와 기대: 김관영 전북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이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가 지역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창출의 요람이 되어 탄탄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경진 대표의 전망: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전북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북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의 개소는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디지털 혁신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북의 미래를 디지털로 빛내는 이 중요한 순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