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공공과 민간의 힘을 모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매년 9월 마지막 주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의 시작과 취지 올해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841개 공공기관과 61개 민간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참여 기관 수보다 1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하에 개최되며,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는 제4회 기념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념식과 온라인 중계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기념식은 9월 30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개인정보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개인정보의 가치와 위원장의 메시지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은 기술 혁신 속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위원장은 이번 보호주간을 통해 개인정보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민간과 공공의 협력 이번 주간은 민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개인정보 보호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서 국민들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함께 힘쓸 것이며, 이러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여러분, 개인정보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번 주간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