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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0-09 02:47 조회 12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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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논문은 항우울제 복용에 대해선 전혀 조사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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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논문이 우울증이 뇌의 질병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에 대해 논문의 공동 저자인 마크 호르위츠 박사는 "물론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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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려움이 부딪혔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정도라면 약물 치료보다는 "관계 상담, 재정적 조언 또는 이직" 등의 방법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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